2019~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이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소속 50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청지방통계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책임운영기관 워크숍(6월 말 실시 예정)에서 국무총리 표창(개인)과 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시장 상인 및 이용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전통시장 지역통계를 개발해 실효성 있는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또한 전문 통계작성기법을 전수하는 등 고품질 지역통계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금영 충청지방통계청장은 "지역민의 삶에 필요한 통계생산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