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금은방에서 1천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상당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50돈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10여분 만에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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