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거주 60대 여성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 천안에서 1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8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열흘만이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62·여)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관악구보건소로부터 리치웨이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가 이뤄졌다. A씨는 천안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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