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퇴직 공무원 10여명을 초정해 면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퇴직 공무원 10여명을 초정해 면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거주 중인 선배(퇴직) 공무원 10여명을 초정해 면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랜 공직생활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선배(퇴직)공무원들을 초청해 군의 주요 현안과 면정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종백 학산면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 지원사업, 주민복지사업, 영동 햇살가득 다담길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군과 면정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의 코로나19 극복, 지역발전과 화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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