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30도를 육박한 지난 6일 많은 인파가 몰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물놀이장. 이곳에 마련된 구명조끼 보관함이 텅텅 비어 있었다. 청주시는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곳곳에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준비해놨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김항섭 부시장이 지난 4일 안전장비 확인 등 현장점검까지 한 곳의 실상이다. /박재원
낮 최고기온 30도를 육박한 지난 6일 많은 인파가 몰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물놀이장. 이곳에 마련된 구명조끼 보관함이 텅텅 비어 있었다. 청주시는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곳곳에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준비해놨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김항섭 부시장이 지난 4일 안전장비 확인 등 현장점검까지 한 곳의 실상이다. /박재원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낮 최고기온 30도를 육박한 지난 6일 많은 인파가 몰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물놀이장. 이곳에 마련된 구명조끼 보관함이 텅텅 비어 있었다. 청주시는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곳곳에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준비해놨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김항섭 부시장이 지난 4일 안전장비 확인 등 현장점검까지 한 곳의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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