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완호)는 지난 5일 우암사거리에서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우암동에서 추진하는 청주시 3대 시민운동(청결·친절·질서) 직능단체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암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신완호 우암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시민이 안전한 청주를 위해서는 안전운전, 안전벨트 착용 등 기초 질서를 지키는 것이 필수이며, 지속적인 3대시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질서 의식이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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