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청에서 박종환 한국LP가스판매협회 대전협회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대덕구 제공
8일 구청에서 박종환 한국LP가스판매협회 대전협회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대덕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대덕구가 8일 구청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해 한국LP가스판매협회 대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지역 LP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58곳 판매소가 대덕e로움 사용자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소속 회원사들은 대덕e로움 구매 및 사용에 앞장서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박종환 협회장은 "대전시 최초의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 사용처가 시 전역으로 확대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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