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 금산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홍선표)는 지난 5일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구등기소 앞에서 큰다리 조산부인과까지 약600m구간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회원,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했다. 주민들에게 총 200여개의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홍보했다.

인근 주민들은 선진군민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하며 캠페인에 함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정신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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