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주민들과 함께 'POST 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주민들과 함께 'POST 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순)는 8일 관내 주민들을 초대해 POST 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관내 보도블럭 정비 사업을 건의한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 협조사항을 안내했다.

내덕2동은 사업 대상지 토지주의 토지사용 승낙서 등을 받아 사업부서에 제출해 정식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관순 내덕2동장은 "시간이 촉박하지만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준비해서 모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OST 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행정동별로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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