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사랑' 활동을 펼쳤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사랑' 활동을 펼쳤다. / 대전 서구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사랑'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단독주택 거리에서 태극기 게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태극기 게양대가 파손되거나 없는 세대에는 회원들이 직접 게양대를 설치 해주고 게양에 나서도록 적극 홍보했다.

김기중 갈마1동장은 "이번 태극기 사랑 운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태극기 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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