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학생이 3천명을 넘어섰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발열 등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 136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등교 수업을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진단 검사를 받은 학생은 총 3천7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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