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건강합니다' 메시지 선봬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재단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지금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이 있어 모두가 건강하고, 무사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 '#덕분에 건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선보였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북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술인 및 예술 단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이번 챌린지 참여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며 "아직도 최전선에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이 이번 응원 메시지를 통해 기운을 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덕분에 챌린지' 참여 다음 타자로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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