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 사업 진행
기업·기관·단체와 협업 진행 예술직무 영역

충북문화재단이 11일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충북문화재단이 11일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 사업을 진행한다.

'예술로(路)' 사업은 예술인을 사회(기업·기관·단체 등)에 파견해 협업을 진행하게 함으로써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직무 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리더예술인 3인, 참여예술인 12인, 참여기관 3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서 예술과 사회를 포괄하는 창의적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가 스스로의 예술적 개입을 통해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