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로나19 후원금품 기탁식에서 정경률 블루텍 CEO(왼쪽),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도 제공
12일 코로나19 후원금품 기탁식에서 정경률 블루텍 CEO(왼쪽),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블루텍주식회사(정경률 회장)는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충북도에 3천700만원 상당의 발열감지기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무인 워킹스루 선별시스템'은 충북도청 청사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경률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 노력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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