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가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 간 '제287회 정례회'를 갖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례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한다.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선 집행 내역 ▶사회단체 지원금 및 보조금 지급현황과 형평성 제고방안 등 104건의 분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