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media, 35×55㎝, 2020
mixed media, 35×55㎝, 2020

손희숙 작가는 골판지 박스에 신문지, 한지와 같은 오브제와 물감을 주로 사용해 표현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박스에 생기를 불어 넣는 마음으로 재활용해 작품으로 만들었다. 작품에는 작가의 온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감을 통해 보고 느끼며 뼈 속 깊숙이 체감하며 살아온 삶들이 자연스레 작품 속으로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 손희숙 작가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