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병욱)은 지난 12일 음성군 생극면에 소재하고 있는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보노아(대표 강희진)로부터 손소독제 1천392개(575ml)를 지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보노아는 학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지원했으며 지원받은 손소독제는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음성 관내 학교 61교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음성교육지원청 장병욱 교육장은 "등교수업 이후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소독제를 활용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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