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금산군지구협의회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결연청소년 6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금산군 제공
법무부 법사랑위원 금산군지구협의회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결연청소년 6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금산군지구협의회(회장 김성경)는 지난 12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결연청소년 6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결연을 맺은 가장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문화예술 체험, 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명에게 장학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경 회장은 "결연선도가장 청소년들에게 항상 자신을 돕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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