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도서관(관장 안영숙)이 북큐레이션 서비스인 '홍도북스'를 운영한다.
6월 홍도북스의 주제는 '행복한 동행'으로 반려동물과 동물권 관련 추천 도서 17권이 전시되며 오는 28일까지 1층 종합자료실에서 추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북큐레이션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을 사서가 선별해 전시하는 정보서비스다.
홍성도서관은 작년부터 4차 산업혁명, 환경·기후변화, 인문학 등 매달 다양한 주제로 홍도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성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 대출·반납만 가능하며 자료실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홍도북스 전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최현구 기자
chg563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