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희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센터장이 15일 임용장을 받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박광희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센터장이 15일 임용장을 받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 초대 수송기계부품센터장에 15일 박광희 전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장이 임명됐다.

박광희 충북TP 수송기계부품센터장
박광희 충북TP 수송기계부품센터장


충북테크노파크는 15일 박 신임 센터장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센터장은 금오공대 기계공학 학사, 아주대 경영대학원 석사, 금오공대 컨설팅학 박사를 거쳐 ㈜삼성자동차 경합금주조과장,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 그룹장, 해성오틱스㈜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수송기계부품센터와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신설해 2단 6센터 1실로 정비한 바 있다. 수송기계부품센터는 모빌리티사업팀과 인증클러스터지원팀으로 구성돼 수송기계 및 부품 전자파 인증 지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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