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는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는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관석)는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홍보물품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남이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으로 손소독티슈 1천개와 타포린 가방 235개를 제작했다. 이들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관석 남이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는 수동적 복지 행정을 떠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도움요청 신고를 제고하는 등 적극적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력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대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전담팀을 구성해 관내 위기가구 발생 시 통합사례관리, 방문 건강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활용해 위기상황의 근본적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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