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이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소방시설 안전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전차단기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가스타이머콕 설치, 노후시설 교체를 오는 8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비용은 군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각 읍·면에서 선정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안전취약계층 12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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