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최초 준공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이 차질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힘써 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다.

감사패 전달식은 1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진행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조합원의 화합이 원동력이 됐다"며 "재건축정비사업 선두 주자로 힘써 주신 조합장과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은 총 10개 동 776세대로 지난 4월 27일 준공인가를 마치고 5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