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7일 서원구 장암동 용평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 52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 설치를 지원했다.

염병선 서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서 기준 원거리 지역에 있는 마을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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