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차별성, 다양한 혁신적 교육과정 도입 및 확산 실적 우수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학교 LINC+사업단은 CHIB(Culture, Health, ICT, Business) 유망 서비스분야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100%를 목표로 스타쉐프협약반 등 9개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137개 협약산업체와 186명 채용을 약정해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산학 일체형 교육 ▶맞춤형 교육품질 관리 ▶사업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전략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사회맞춤형 교육 모델 대학을 구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A)등급 선정,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INC+사업(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은 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으로 재학생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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