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농업기술센터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굿뜨래농업대학 학장 자격으로 농업대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부여농업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일일 교수로 나선 박정현 군수는 민선 7기 비전, 전반적인 군정운영과 부여농업 성장동력 기반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농업대학생들에게 농업 종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 달라는 자긍심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박정현 군수는 특강 중 허물없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내 농업대학생들과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끌어내었다.

한편,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미래지향 농업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전문농업인육성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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