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용어 창시자 원광연 NST 이사장 발제

원광연 NST이사장
원광연 NST이사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 홀에서 원광연 NST 이사장을 발제자로 한 제2차 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달의 포럼 주제는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연계와 선순환'이다.

발제자는 국내에서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원광연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이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이 시대의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은 어떤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제언을 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청주와 문화제조창C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이번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인터넷 페이지(http://naver.me/F3IYUKpS)를 이용하거나 포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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