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지역서점 6곳서 아이부터 성인까지 체험 가능

우리동네 지역서점인 우리문고에서 지난 20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청주시 제공
우리동네 지역서점인 우리문고에서 지난 20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오창호수도서관(관장 박종철)이 오는 9월까지 청주지역 내 지역서점 6곳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문화체험DAY'를 운영한다.

23일 열린문고에서 '다육이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까지 발산문고(오창), 꿈꾸는책방, 홍문당(금천), 휘게문고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역서점에서 슬라임을 통한 아이들의 감정코칭, 식물을 활용한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서점 문화체험day'는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문화행사 운영 기반이 약한 지역서점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오창호수도서관(☎043-201-4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동네 지역서점인 우리문고에서 지난 20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청주시 제공
우리동네 지역서점인 우리문고에서 지난 20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청주시 제공

지난 20일에는 우리문고에서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액자만들기' 체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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