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표에 김동수씨

김동수
김동수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행복교육지구 주민위원 협의체가 발족했다. 이번에 출범한 주민위원협의체는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청주행복교육공동체지원협의회'의 주민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위원들은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0개소 단체에서 활동하는 76명의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했다. 주민대표에는 김동수 사회적협동조합두꺼비마을 대표가 뽑혔다.

김 대표는 마을속특색프로그램 분과대표도 겸임했다. 이밖에 마을교육네트워크 분과 대표는 이준오 문꽃 대표, 온마을돌봄 및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분과대표는 송문규 봉황송온마을돌봄 대표가 맡게 됐다.

김동수 주민대표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이 마을과 지역에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교육활동가들과 교육청, 청주시, 시·도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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