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응걸)은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응걸)은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응걸)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국민 곁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를 지목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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