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매미나방과 꽃매미, 선녀벌레 등 산림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괴산, 충주, 음성 등 관내 지자체와 합동으로 약 140㏊의 산림에 대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고온현상 등으로 인해 돌발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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