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4일 상의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상의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4일 상의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상의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4일 상의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특허법인 명장 ▶지역기업(뷰니크, 라파로페, ㈜맥바이오테크, ㈜티이바이오스)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허청의 중점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과 중소기업 연계지원을 통한 브랜드, 디자인 개발이 주요 핵심내용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충청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사업결과물은 향후 졸업전시회를 통해 기업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대학은 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은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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