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이 24일 방역의 날을 맞아 중부대학교, 관내 음식점,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수삼시장 등 각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 실과에서 필요인원을 제외한 100여명이 소관시설을 방문해 방역 필요성을 안내했다.

소관시설 방문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은 오는 7월 7일까지 금산 5일장, 여름군청, 학원, 독서실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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