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는 25일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를 통해 수확한 감자를 상옥4리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전달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땀 흘려 수확한 감자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속사업이다. 가을에는 고구마를 수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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