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안 회장과 청주 리더스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취임식을 진행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 리더스로타리클럽 제공
권민안 회장과 청주 리더스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취임식을 진행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 리더스로타리클럽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 리더스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S컨벤션센터에서 헌장전수기념 및 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료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국제로타리3740지구 석진 김승기 총재를 비롯한 내외 귀빈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권민안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RI회장의 모토아래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을 성장시키고 회원간의 화합과 조화를 목표로 성실히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로타리가 제공하는 많은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를 풍성히 하자"고 당부했다.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3740지구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초대형클럽이다.

매년 필리핀에 먹는물 공급 워터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청천재활원과 해오름마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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