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정보문화 발전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33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시상한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 기술 활용교육 활성화와 정보화 교육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보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한 기관 수상이다.

한편 도교육청 신미경 장학사(미래인재과 창의융합교육팀)도 같은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