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6월 세비 30%를 기부하고 유창기 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진석 의원실 제공
문진석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6월 세비 30%를 기부하고 유창기 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진석 의원실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세비 30%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부했다.

4.15 총선 당시 약속했던 기부를 실천에 옮긴 것이다. 문 의원은 코로나 종식 때까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 지역의 장학, 복지기관에 월 세비 30%를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오늘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뜻 깊은 날"이라며 "국회의원이 되어 처음으로 받은 6월 세비의 30%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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