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이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서구청장이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 대전 서구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에 개원하는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서구는 오는 7월 1일 개원 전 방역 상황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26일 점검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종태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장종태 청장은 이 자리에서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서구는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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