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와 세우리병원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세번째 김익수 옥천소방서장, 네 번째 장민영 세우리병원부원장) /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소방서와 세우리병원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세번째 김익수 옥천소방서장, 네 번째 장민영 세우리병원부원장) / 옥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와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는 지난 26일 옥천소방서에서 양 기관의 발전과 소방대원 및 그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천소방서는 소방대원의 병원진료시에 진료비 우대를 받게 되고 또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의료 사업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병원 측은 옥천소방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과 정훈 병원장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의료기관의 감염확산 방지와 상호 협력부분에 대하여 논의하고, 앞으로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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