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괴산군·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지난 26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승인기원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시자, 조완석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대표, 박해운 괴산부군수. / 충북도 제공
지난 26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승인기원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시자, 조완석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대표, 박해운 괴산부군수.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와 괴산군,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6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및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는 2015년 처음 유기능엑산업엑스포를 개최했으며 7년만에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오는 7월 승인을 앞두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침체된 농업분야의 신성장동력으로서 국내 유기농산업을 키우고 나아가 국내외 유기농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로 성공 개최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살림생협은 전국에 70만 세대 소비자와 2천200세대 생산자가 연합해 2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표는 친환경 생산·소비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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