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25곳 주변 신호기 설치비(3억2천500만원)와 초등학교 6곳 주변의 옐로카펫 설치비(6천만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청과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조해 학생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체험교육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2019년 도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쳤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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