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충북 청주 출신 미래통합당 김수민 전 국회의원이 29일 당 홍보본부장에 임명됐다.
홍보본부장은 앞으로 진행될 당명 개정 작업과 당 홍보 전반을 책임진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 총선에서 통합당으로 옮겨 청주 청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상욱 전 의원은 이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발탁됐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