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이 탄소포인트제 참여 858세대에 지난해 하반기분 인센티브 1천700만원을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아파트, 학교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탄소포인트제는 과거 2년 동안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감축률에 따라 반기별로 탄소포인트로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 또는 군청 환경위생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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