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자 교육장이 청내 방송을 통해 청렴 고백(Go back)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제공
박인자 교육장이 청내 방송을 통해 청렴 고백(Go back)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은 1일 청내 방송을 통해 '청렴 고백(Go back)'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 청렴愛'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된 이 날 행사는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교육장이 직접 들려주는 시간으로, 당초 월례조회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내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인자 교육장은 "청렴의식을 내면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과거 청렴한 사람들의 삶과 일화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우는 것"이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과거의 청렴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 직원들의 올바른 청렴 정신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보은교육지원청은 청렴 프러포즈(청렴 제안방 운영), 청렴 러브레터, 청렴사랑 약속, 청렴사랑 온에어, 청렴사랑 톡톡, 청렴한 모금·청렴 한모금(식수위생지원사업 후원), 청렴사랑 한 컷 찍어 한껏 뽐내기(청렴 포토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함께 청렴愛'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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