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의장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의회는 7월 1일 제283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의장에 김용래(69) 의원, 부의장에 정은교(51)의원을 선출했다.

김용래 신임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영동군의회 의장직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교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영동군의회가 어느 의회보다도 앞서가는 선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의회는 제284회 영동군의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개최, 상반기 군정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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