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시성 있는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제6대 아산세무서장에 취임한 박우용 서장(57)은 "밝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충남 홍성출신으로 지난 1984년 특채로 임용돼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장을 거쳐 거창세무서장을 역임 했으며,원만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간 소통을 중요시하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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