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 천안에서 1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1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A씨는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이었으나 지난달 30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살던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