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한밭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생산경영공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 계약학과 운영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생산경영공학과는 교육여건 및 운영, 사업비 집행, 학위취득률, 중도탈락률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3년 개설된 생산경영공학과는 그동안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석사과정인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도 개설해 2개의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생산경영공학과 학과장은 "그동안 학과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데 대한 큰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 협조해주신 대학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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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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