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고등학생 13개팀 댄스·가요 경합

청소년들의 화합과 우정의 장인 ‘제11회 전국 N-세대 축제’가 오는 10일 금산인삼축제에서 개최된다.

금산학생신문사가 주관하는 전국 N-세대 축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자랑하는 무대이자 등용문으로 전국 중·고등학생만의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축제.

올해는 더욱 넓고 쾌적해진 인삼축제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10일 오후 6시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댄스 7팀, 가요 6명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상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댄스부문 대상(문화관광부장관) 1팀,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1팀, 우수상(금산군수), 장려상(금산교육장) 각 1팀, 인기상(인삼축제 집행위원) 1팀을 선발하고 가요부문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우수상(금산군수), 장려상(금산교육장) , 인기상(금산학생신문사) 등 각각 1팀씩 선발하게 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금산학생신문사(http://www.geumsan21.com)나 전화(041-754-787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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