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원들이 2일 후반기 개원식을 한 뒤 의회 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의회제공
청주시의원들이 2일 후반기 개원식을 한 뒤 의회 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의회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의회는 2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개원식을 했다.

최충진 의장은 개원사에서 "후반기 의정방침은 '오직 시민'으로 정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 화합하는 열린 의회상 구현"이라며 "일하는 생산적인 의회,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로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의회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과 인프라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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